본문 바로가기

12' 논문 프로포절 7.16 마감 연장 2012년 윤리적 소비 공모전 논문 부문 프로포절 마감이 일주일 연기되었습니다. 더 많은 시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7.16(월)까지 접수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윤리적 소비 공모전 상세공모요강을 참고하세요. 더보기
도심 속 색다른 장터, 동대문 봄장 6월 3일 일요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서 열린 봄장에 다녀왔어요. '서로 돕는 장' 봄장은 "화폐로 거래된 경우, 참여자가 원하는 만큼 기부합니다. 모여진 '봄장 시민기금'은 어떻게 쓸지 함께 논의하여 사용합니다."라는 목표로 만들어진 장으로 매주 일요일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이벤트홀 옆 공터에서 열립니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자립생산자,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판매하러 나온 사람들과 재미있는 놀이, 먹거리, 물건들을 구경하러 나온 사람들로 북적거렸어요 :) 봄장에 대한 정보는 봄장 홈페이지 http://bomjang.net 에서 살펴보실 수 있어요! 이번에 열린 봄장은 제6회 봄장이라고 하네요! 봄장은 총 7개 카테고리의 장이 열렸어요 _화폐로 사고 파는 ‘화폐시장’ _돈이 아닌 것으로 교환하는 ‘노머니(NO.. 더보기
대이은 ‘코프키즈’…스위스국민 대다수가 협동조합원 대이은 ‘코프키즈’…스위스국민 대다수가 협동조합원 스위스의 제네바에서 한 시민이 ‘코프’(Coop) 로고를 새긴 자전거 트레일러를 끌고가는 모습. 제네바/김현대 선임기자 이탈리아선 ‘시장 간다=코프 간다’ 소비자 권익보호 ‘파수꾼’ 인식 한국선 매장이용 등 법으로 묶어 ‘협동조합의 천국’이라 불리는 이탈리아의 볼로냐에서는 ‘시장(마트) 간다’는 말을 ‘콥 간다’라고 한다. 콥은 협동조합(Cooperative)의 줄임말인 콥(Coop)의 이탈리아 발음이다. 볼로냐에서 20여년 살고 있는 교민 김현숙씨는 “콥이 생활 속에 워낙 깊이 스며들어 있고, 콥 물건은 믿을 수 있다는 신뢰가 형성돼 있다”고 말했다. 볼로냐를 점령한 소비자협동조합 ‘콥 이탈리아’는 이탈리아 최대 소매기업이기도 하다. 그 규모가 우리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