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하는 '사회적기업의 날' 7월 1일이 무슨 날인지 알고 계세요? 바로 ‘사회적기업의 날’입니다. ‘사회적기업의 날’을 맞이하여 전국적으로 사회적기업 행사가 개최됩니다. 그 중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사회적기업활성화 전국네트워크가 주최하는 행사를 소개합니다! 2012년 7월 1일(일)~7월 6일(토) 사회적기업 주간 동안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많이 열린다고 하는대요~ 어떤 행사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1. 2012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 & 제1회 사회적기업 박람회 1) 2012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 사회적기업 육성법 시행 5주년을 맞이하여 사회적기업에 대한 정부의 육성의지 및 민관의 협력을 알리는 자리입니다. [자세히 보러가기] ㅇ 일시 : 2012. 7. 1(일.. 더보기
사는 것보다, 아끼는 것부터! 자원을 아끼고 재활용 하라는 이야기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늘 들어왔던 이야기지만, 평소에 나무와 숲, 지구를 생각하기는 쉽지 않죠? 나무로 만들지 않은 종이 사용하기, 천생리대 사용하기 등 자원을 아끼고 재활용하는 지혜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각 제목을 클릭하면 글 본문으로 이동합니다.) 10' 수기부문 금상 / 나무종이 숲종이 - 한지희 노트, 신문, 전공 책, 편지지, 화장지, 종이컵 부터 특히 A4용지의 소비는 대학생들에게 너무나 익숙하고 친숙한 것입니다. 흔하고 이로운 종이, 생각 없이 무분별하게 소비하고 있지는 않나요? 우리의 종이 소비를 돌아보고 나무와 숲을 생각하는 이슈파이팅을 진행했습니다. 09' 수기부문 동상 / 나무로 만들지 않은 종이 - 노경아 모두가 알다시피 대부분의 종이는 나무로 만.. 더보기
동네빵집, 파리바게뜨·뚜레주르 이길 비법 있다 동네빵집, 파리바게뜨·뚜레주르 이길 비법 있다 [99%의 경제] 협동조합이 싹튼다 34년 역사 ‘이화당’ 주인 부부 “대기업과 겨루기 너무 힘들어” 프랜차이즈 가맹점 주인도 “본사만 살찌는 이상한 구조” 빵굼터 같은 공동브랜드 협동조합으로 진화 가능성 서울 이화여대 후문 건너의 동네 빵집 ‘이화당’은 올해를 넘기기가 숨이 차다. 1979년에 문을 연 이화당 34년의 주인, 박성은(74) 할아버지와 신연주(70) 할머니는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밤 12시에 문을 닫는다. 올해 초 파리바게뜨 매장이 바로 옆 건물에 들어선 뒤로 ‘죽을힘’을 다하고 있다. “대기업이 황소개구리처럼 동네 빵집들을 다 삼키잖아요.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치고 있어요. 그전보다 1시간 먼저 일어나고 1시간 늦게 문을 닫아요. 손님들한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