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적소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린이들이 그리는 윤리적 소비 어린이들은 대부분 그림으로 윤리적 소비를 표현해 주었어요. 농부 할아버지의 깊어가는 주름, 늘 가지고 노는 축구공에서도 공정무역을 생각하는 어린이들의 마음이 예쁘네요. 아이들의 기특한 그림을 이어서 감상하세요. 11' 윤리적소비 공모전 수상작 [어린이부문] (그림) 옥수수 이마 - 심규원 11' 윤리적소비 공모전 수상작 [어린이부문] (그림) 공정무역 - 김민지 11' 윤리적소비 공모전 수상작 [어린이부문] (그림) 축구공 - 박승호 11' 윤리적소비 공모전 수상작 [어린이부문] (그림) 일하는 동안 우리는 마십니다 - 함승원 11' 윤리적소비 공모전 수상작 [어린이부문] (그림) FAIRTRADE - 이원희 11' 윤리적소비 공모전 수상작 [어린이부문] (그림) 윤리적 소비 - 이은주 더보기 [일반부문] (수기) 나는 너무 많이 먹고 너무 적게 움직인다! - 이준수 [동티모르 커피 산지에서 얻은 깨달음] 하얀 커피꽃이 피었다. 빨간색 커피체리가 익었다. 체리의 외피․과육을 벗기고 건조를 위한 사람들의 몸짓도 분주했다. 커피 한 잔을 위해 자연이 내려앉고 인간의 노고가 투입되는 현장이다. 내가 만들고 마시는 커피 한 잔이 잉태되는 터전이다. 나는 동티모르 로뚜뚜 마을에 와있다. 공정무역 커피산지다. 비행기를 갈아타고, 동티모르 딜리공항에서도 꼬박 십여 시간 이상 험한 산을 타고서야 도달할 수 있는 산촌의 커피마을. 동티모르의 7월, 커피가 익어가는 계절에 ‘만남’을 가졌다. 릴케는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말했다. “사물과 동물의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여전히 당신이 휘말릴 수 있는 우연한 일로 가득하다.” 사실, 모든 것이 우연이었다. 커피를 만들고,.. 더보기 지구와 사람을 입는 아름다운 기업, 사회적기업입니다. 모든지 빨라야 하는 요즘은 패션도 예외는 아니다. 최신 유행이 바로 반영되어 저렴한 가격으로 시장에 출시되는 '패스트 패션(Fast fashion)'이 유행이라지만 과연 내 몸과 생산자와 환경에는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 현명한 소비자라면 분명히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이다. 하나 더! 그럼 소비자와 생산자, 환경까지 고려한 옷과 패션소품이라면 바쁜 일상에 아름다움과 여유로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지 않을까? 현명한 소비자를 위해 지구와 사람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패션기업, 사회적기업을 소개합니다! 1. (주)대지를 위한 바느질 (주)대지를 위한 바느질은 친환경 재료와 생산방법을 통해 자연에게 해가 되지 않고, 사람에게 보다 유익한 의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이다. 결혼식 전반을 친환경적으로 디자인.. 더보기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