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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적소비

윤리적 소비의 첫 시작은 생협 가입? 윤리적소비를 실천하는 가장 빠르고 정확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사실 윤리적 소비라는 것을 혼자서 찾아 실천하기엔 어렵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수상작에서 윤리적 소비를 위해 첫번째로 하는 일은 ‘생협 가입하기’ 였습니다. 생협에서는 공정무역으로 들여온 제품을 소비하고 있고, 윤리적 소비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실제로 하고 있는 단체이기 때문에 가입을 하는 것만으로도 윤리적 소비의 시작이 된답니다. (각 제목을 클릭하면 글 본문으로 이동합니다.) 10' 수기부문 은상 / 그건 정말 얼마인가요? - 박주아 윤리적 소비란 궁극적으로 남보다도 나를 위한 소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장 엄청나게 저렴하지 않더라도, 만들어져 내게 오는 과정을 알 수 있어 내가 믿고 살 적정한 가격의 물건, 내가 팔더라도 내 .. 더보기
아톰, 지역 소상인 위해 '돈'으로 변신 저는 아톰입니다. 작가 데츠카 오사무씨가 ‘철완 아톰’이라는 만화를 그리면서 저를 만들었죠. 한국에선 우주소년 아톰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저는 2003년 와세다의 다카다노바바에서 태어났습니다. 제 생일을 기념해 고향의 주민들이 지역 공동체를 육성하고, 거리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2004년 4월 7일에 아톰 화폐를 만들었어요. 아이들과 지구의 미래를 위한 변신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어린 시절 만화에서 본 아톰은 한 손을 쭉 뻗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꼬마의 모습이었지만, 누구보다 든든한 무쇠 팔 히어로였다. 아톰의 탄생지역은 일본 와세다의 다카다노바바. 만화상의 설정으로 생일은 2003년 4월 7일이다. 1963년에 만들어진 만화로 일본의 최초 애니메이션이라고 하니 그 당시 2003년이라는 먼 미래의 ‘우.. 더보기
아파트소비자협동조합 만들 수 있나요 상담 사례 / 아파트소비자협동조합 만들 수 있나요 등록 : 2012.05.08 16:19수정 : 2012.05.08 16:32 주민 5명만 모이면 가능…뭉칠수록 강해져 협동조합 지상 컨설팅 한국협동조합연구소가 ‘협동조합 지상컨설팅’으로 여러분의 협동조합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Q 서울시내 소규모 아파트단지의 주민들이다. 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생협법)에서는 300명 이상이 모여야 생협을 세울 수 있지만, 협동조합기본법(기본법)이 발효되는 올해 말부터는 5명만으로도 협동조합 설립이 가능하다고 들었다. 이제 우리같이 작은 아파트에서도 소비자협동조합을 만들 수 있는가? 지금의 생협에서는 유기농산물을 주로 팔고 있는데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가격이 부담스럽다. 새로 만들어지는 소비자협동조합에서는 일반 농산물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