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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적소비

[EVENT] 2차 페이스북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안녕하세요 2011 윤리적 소비 캠페인입니다 지난 8월 2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2차 페이스북 이벤트, 알고 계시죠? 100여 명이 넘는 분들이 좋아요로 응원해 주셨습니다. 단순한 클릭이지만, 이를 통해 '윤리적 소비'라는 말이 생소했던 분들이 한번 더 이를 듣고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했답니다. 선정하기 어려웠지만, 10분을 추렸습니다. 행운의 10분은 이벤트 기간 여러 댓글과 좋아요, 공유를 통해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가장 많은 댓글을 남겨주신 분과, 주변 분들과 함께 참여해주신 분들, 또는 혼자 참여했어도 윤리적 소비와 공모전에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피력해주신 분들입니다. 윤리적 소비는 어려운 것도 대단한 것도 아니예요. 하루에도 많은 선택의 여지가 있습니다. 좋아요를 클릭하듯이 윤리적 상품을 .. 더보기
‘착한 소비’ 하고 싶으시다고요? 마음이 착하면 따뜻하다. 얼굴이 착하면 예쁘다. 그럼 문제, 소비가 착하면? 정답을 알고 싶다면 당당히 외쳐보자. 우리의 소비는 당신의 생산보다 ‘생산적’이다! 라고. HERI Review에서 ‘착한 경제’라는 말을 처음 사용했을때 였습니다. 신문이 나오고 몇 일 후 이 단어에 대한 독자 투고가 들어왔습니다. 글을 보내주신 독자분은 어느 지역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국어 선생님이셨습니다. 글의 요지는, 경제란 단어는 가치를 가질 수 없기 때문에, 착하다 착하지 않다라고 이야기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착한 경제라는 단어가 국어학적으로 말도 안되는 표현이라는 것이지요. 고백하자면, ‘소비’도 마찬가지입니다. 소비자가 착하거나 착하지 않을 수 있지만, ‘소비’ 자체가 착하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더보기
색다른 재미와 감동이 있는 사회적기업의 공연으로 여름 휴가 보내세요! 이제 본격적인 휴가 시즌 +_+ ♡ 날씨 탓에 어디를 가야 좋을지 고민하고 있는 당신을 위해 추천합니다! 색다른 재미와 감동이 있는 사회적기업의 문화 공연으로 고고씽♪ 부릉부릉=33(오빠 달려~) 1. 엔비전스(N-Visions) ‘어둠 속의 대화’의 한국 전시를 주관하고 있는 공연 기획 전문 회사로, 임직원의 80% 이상이 시각장애인으로 이루어져 있다. NHN(주)가 장애인들에게 새로운 직업 기회를 제공하고, 전시 체험을 통해 타인에 대한 배려와 관심을 가질 수 잇는 성숙한 사회를 꿈꾸며 설립한 회사이다. △ 한국전시장 로비 풍경 [전시안내] 어둠 속의 대화(Dialogue in The Dark) 1988년 독일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 23개국에서 개최, 운영 중인 ‘어둠 속의 대화’는 어둠 속에서 ‘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