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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적소비

12' 논문 프로포절 7.16 마감 연장 2012년 윤리적 소비 공모전 논문 부문 프로포절 마감이 일주일 연기되었습니다. 더 많은 시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7.16(월)까지 접수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윤리적 소비 공모전 상세공모요강을 참고하세요. 더보기
대이은 ‘코프키즈’…스위스국민 대다수가 협동조합원 대이은 ‘코프키즈’…스위스국민 대다수가 협동조합원 스위스의 제네바에서 한 시민이 ‘코프’(Coop) 로고를 새긴 자전거 트레일러를 끌고가는 모습. 제네바/김현대 선임기자 이탈리아선 ‘시장 간다=코프 간다’ 소비자 권익보호 ‘파수꾼’ 인식 한국선 매장이용 등 법으로 묶어 ‘협동조합의 천국’이라 불리는 이탈리아의 볼로냐에서는 ‘시장(마트) 간다’는 말을 ‘콥 간다’라고 한다. 콥은 협동조합(Cooperative)의 줄임말인 콥(Coop)의 이탈리아 발음이다. 볼로냐에서 20여년 살고 있는 교민 김현숙씨는 “콥이 생활 속에 워낙 깊이 스며들어 있고, 콥 물건은 믿을 수 있다는 신뢰가 형성돼 있다”고 말했다. 볼로냐를 점령한 소비자협동조합 ‘콥 이탈리아’는 이탈리아 최대 소매기업이기도 하다. 그 규모가 우리의 .. 더보기
윤리적 소비를 안 하던 사람들의 개과천선 윤리적 소비를 하지 않았던 사람들의 개과천선 시리즈. 윤리적 소비와 멀게 느꼈던 일반인들의 감동적인 후기들이 여기 있습니다. 생활 속에서 윤리적 소비를 실천하는 법, 그리고 관심없는 친구들 까지도 혹하게 만들 윤리적 소비 실천 방법을 소개합니다.(각 제목을 클릭하면 글 본문으로 이동합니다.) 09' 수기부문 장려상 / 빛 밝혀 드려요, 살펴 가세요 - 서정희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서 대기 줄에 앉아 무료하게 시간을 때우고 있었는데 책장에 책 몇 권이 꽂혀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세상 어딘가에서 서로를 돕는 따뜻한 소비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해준 책 지식채널 e의 '축구공 경제학'. 수많은 축구공들이 피땀으로 한 땀 한 땀 꿰어내는 어린이들의 노동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공정무역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