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윤리적 소비 공모전 논문부문 수상작 2011년 윤리적 소비 논문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아래와 같이 논문 공모전 결과를 공개합니다 논문부문 대상 소셜미디어를통한윤리적소비활성화방안제시 -규범적영향력을중심으로- 박인희/박건태 (중앙대학교심리학과석사과정, 서울시립대학교환경공학과) 금상 국내산수산물에대한윤리적소비 -Q방법론을통한소비자유형분류- 김진강, 이성환, 남수민 은상 윤리적소비로서의 공정무역이 저개발국빈곤감소에 미치는영향연구-니카라과커피생산자 조합들을 중심으로 정상용 동상 소비사회로서우리사회에서의'윤리적소비' -연세대학교학부생의사례연구를중심으로- 우승현/윤유리/이예진 (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과) *시상식 일정에 대해서는 추후 수상자에게 개별연락드리겠습니다. 더보기 [일반부문] (수기) 나는 너무 많이 먹고 너무 적게 움직인다! - 이준수 [동티모르 커피 산지에서 얻은 깨달음] 하얀 커피꽃이 피었다. 빨간색 커피체리가 익었다. 체리의 외피․과육을 벗기고 건조를 위한 사람들의 몸짓도 분주했다. 커피 한 잔을 위해 자연이 내려앉고 인간의 노고가 투입되는 현장이다. 내가 만들고 마시는 커피 한 잔이 잉태되는 터전이다. 나는 동티모르 로뚜뚜 마을에 와있다. 공정무역 커피산지다. 비행기를 갈아타고, 동티모르 딜리공항에서도 꼬박 십여 시간 이상 험한 산을 타고서야 도달할 수 있는 산촌의 커피마을. 동티모르의 7월, 커피가 익어가는 계절에 ‘만남’을 가졌다. 릴케는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말했다. “사물과 동물의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여전히 당신이 휘말릴 수 있는 우연한 일로 가득하다.” 사실, 모든 것이 우연이었다. 커피를 만들고,.. 더보기 시민심사 어린이부문 - 누리꾼 인기상 투표해 주세요! 어린이부문 후보작 목록 (각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작품으로 이동합니다. 추천작의 다음view 버튼을 눌러주세요.) [어린이부문] (그림) 일하는 동안 우리는 마십니다 - 함승원 [어린이부문] (그림) 흐르는 눈물 우리가 닦아줍시다 - 최하림 [어린이부문] (그림) 윤리적 소비 - 이은주 [어린이부문] (그림) FAIRTRADE - 이원희 [어린이부문] (그림) 힘든 노동, 이제는 싫어요 - 이승우 [어린이부문] (그림) 재활용 책상 - 송성은 [어린이부문] (그림) 착한소비는 우리들의 미래다 - 박지윤 [어린이부문] (그림) 축구공 - 박승호 [어린이부문] (그림) 이렇게 날리지 말고 - 김용현 [어린이부문] (그림) 공정무역 - 김민지 [어린이부문] (그림) 옥수수 이마 - 심규원 [어린이부문] (그림.. 더보기 이전 1 ··· 82 83 84 85 86 87 88 ··· 1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