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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부문] (수기) 관심과 교육 - 우영빈 중학교 시절 존경하는 작가님이 쓰셨던 책이 있었다. 그 책에서는 큰 눈에 까만 얼굴을 가진 귀여운 아이들이 카카오를 열심히 따고 있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을 시킴에도 불구하고 월급은 턱없이 적었고, 아이들은 최소한의 보호조차 받지 못한 체 살아가고 있었다. 그들은 잠을 깨기 위해 마약을 했으며, 한 가정의 가장으로써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학교도 가지 못하고 일만 한다. 하지만 모두 공정하게 월급을 받지 못했고, 교육조차 받지 못했다. 일에 대한 정당한 댓가를 받지 못하여서 그들의 가난은 되물림 되고 있었다. 이러한 아이들에 반하여, 선진국의 사람들은 좀 더 싼 상품을 사려고 노력하고, 풍요롭고 흔한 물자 속에서 살아간다. 선진국의 삶이 풍족한 이유는 후진국의 눈물과 땀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후진국.. 더보기
[청소년부문] (수기) 로하스가 말해요! - 신기인 기술가정시간이었다. 한참 열심히 졸고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빨간물감으로 물들인 신문지 같이 일어나라고 소리를 치셨다. 나는 쩝쩝다시며 일어나고 다시 선생님께서는 진도를 쭉쭉 나가시고 계셨고 그때가 로하스에 대해서 처음 알게된 시점이었다. 로하스에 대해서 정의가 씌여 있었고 사례 몇 가지가 있었던 교과서 반쪽. 거기의 로하스는 갑자기 나를 무의식적으로 로하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한 가지 내가 알게된 것이 있다. 예전에 카카오를 따는 아프리카 사람들이 하루종일 일하고 받는 급료가 너무 적다. 거의 2000원 정도의 급료를 가지고 간다. 이 사실을 처음 알았을 때, 정말 공정무역이 만들어진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어린이를 데리고 일을 시킨다고도 했고, 그러고도 돈을 주지 않고 일만 시킨 것이 너무 화가 .. 더보기
[청소년부문] (수기)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위하여 - 정하영 세상은 두 분류의 사람들로 나뉘게 된다. 정상인과 비정상인으로 말이다. 비정상인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장애인'으로 불리게 된다. 현재 우리 사회의 장애인들은 사람들로부터 대접을 못 받은 채로 '장애인이니까 못할 것이다.', '직장의 이미지를 손상시킨다.'라는 비판적인 내용으로 사회의 장애인들을 밀쳐내기만 하고 있다. 몇일전 한 마트에 장을 보러가신 어머니를 따라갔다. 물건을 구매하고 나올 즈음, 한 장애인이 보였다. 비틀거리시면서도 꿋꿋이 바닥을 닦는 일을 하고 계셨다. 그런데 몸이 불편하셔서 실수로 한 남자 분을 살짝 치고 말았다. 사람끼리 부딪힐 수도 있는 것인데 그 남자 분은 언성을 높이면서 "장애인주제에!"라고 말을 했다. 솔직히 그 장면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장애인은 뭐 사람도 아닌가? 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