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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적 소비

신명나는 리듬에 몸을 맡겨요, 태화루예술단 [사회적기업 홍보방송 스물여섯 번째, '태화루예술단'] 울산에 위치한 태화루예술단은 2009년 창단한 문화예술 분야 사회적기업입니다. 잊혀져 가는 우리의 전통 문화를 널리 알리고 보존·계승하기 위해 퓨전국악, 전통·창작 무용, 탈춤, 판소리, 민요 등 각 분야의 우수한 전문인들이 전통문화 공연 및 창작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 예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청소년들이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전통 문화가 지루하다는 편견을 버리고 신명나는 역동적 리듬에 몸을 싣는 윤리적 소비자가 되어보면 어떨까요? * 본 영상은 2012년 4월 2일 사회적기업의 착한 소비 문화 확산과 시장 경쟁력 향상을 위해 롯데홈쇼핑,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맺은 "우리홈쇼핑 사.. 더보기
어린이는 소비자가 아니라 우리의 미래다 [싱크탱크 광장] 어린이는 소비자가 아니라 우리의 미래다 관심 높아지는 아동친화경영 한겨레경제연구소는 세이브더칠드런, 유니세프와 함께 ‘아동친화경영’을 국내기업들에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동친화경영은 기업 경영에서 어린이의 권리를 보장하는 것이다. 어린이를 ‘설득하기 쉬운 소비자’로만 보는 사회는 미래가 없다. #1 올해 초 는 미국 총기업체와 총기소유 옹호단체들이 ‘총기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많은 예산을 들여 어린이용 총기를 개발하는가 하면, 이들에게 총기 사용법을 지도하거나 사격대회를 열고 있다. 잇단 총기사고로 규제가 강화되는 데 위기감을 느낀 총기업체들이 ‘미래의 고객’인 어린이들이 총기에 대해 친근함을 느끼고 익숙해질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라는 어린이용 총기.. 더보기
안전한 택시, 화진테크화진택시 [사회적기업 홍보방송 스물네 번째, '화진테크화진택시㈜'] 화진테크는 대구에서 법인택시회사업을 주력으로 장갑제조, 사무기기 임대, 심장제세동기 판매 등을 합니다. 1981년 설립되어 1999년부터 직원의 대다수를 장애인으로 고용하여 지속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입니다. 현재 80명의 직원 중 60명 정도가 장애인이라고 합니다. 특히 택시의 경우 장애인 고용 후로 교통사고 발생이 오히려 줄었다고 합니다. “장애인이라고 해서 불편한 것은 하나도 없다, 오히려 회사에서 몸이 불편한 부분을 맞춰주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 어느 기사분의 말입니다. 오늘도 윤리적 소비자를 태우고 택시는 기분 좋게 달립니다. * 본 영상은 2012년 4월 2일 사회적기업의 착한 소비 문화 확산과 시장 경쟁력 향상을 위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