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상권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형마트 휴무 왜 할까? 동네상점 매출 뚜렷한 감소 - 재래시장의 고용창출 효과, 대형마트 3배 - 재래시장·골목상점 매출 10년만에 11% 포인트 감소 -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 경제 주체 늘어나야 지난 22일 일요일, 전국의 대형마트와 대기업슈퍼마켓(SSM) 3분의 1이 첫 강제휴무를 실시했습니다. 전국 대형마트 3사 매장 114개와 기업형슈퍼마켓(SSM) 345개가 이날 하루 문을 닫았습니다. 이는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대형마트의 영업시간을 제한하고 월 1~2회 휴무일을 지정할 수 있게 한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이 올해 1월 17일에 공포된 데 따른 것입니다.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로 봤을 때, 재래시장은 대형마트보다 가치가 높습니다. 2007년 기준으로 재래시장의 고용창출 효과는 대형마트보다 세배 이상 높습니다. (대형마트 고용창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