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린이는 소비자가 아니라 우리의 미래다 [싱크탱크 광장] 어린이는 소비자가 아니라 우리의 미래다 관심 높아지는 아동친화경영 한겨레경제연구소는 세이브더칠드런, 유니세프와 함께 ‘아동친화경영’을 국내기업들에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동친화경영은 기업 경영에서 어린이의 권리를 보장하는 것이다. 어린이를 ‘설득하기 쉬운 소비자’로만 보는 사회는 미래가 없다. #1 올해 초 는 미국 총기업체와 총기소유 옹호단체들이 ‘총기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많은 예산을 들여 어린이용 총기를 개발하는가 하면, 이들에게 총기 사용법을 지도하거나 사격대회를 열고 있다. 잇단 총기사고로 규제가 강화되는 데 위기감을 느낀 총기업체들이 ‘미래의 고객’인 어린이들이 총기에 대해 친근함을 느끼고 익숙해질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라는 어린이용 총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