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푸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료 도시락 만드는 나눔푸드 어머니 직원들 나눈다는 것은 내게 남은 것을 남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내게 부족한 것을 남과 함께 채워가는 것이다 사회적 기업 나눔푸드 직원들은 매일 300개의 도시락을 싸고 있습니다.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과 끼니를 제 때 챙겨줄 사람이 없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한 끼의 밥을 차려주고자 직원들이 산골 구석구석으로 도시락을 들고 갑니다. 눈이 많이 오는 겨울에는 차가 들어갈 수 없어 100m, 200m씩 눈길을 걸어 들어가기도 한다고 합니다. 방학 때가 되면 학교에서 급식을 받던 아이들에게도 도시락을 배달해야 해서 1000개의 도시락을 만들고 있습니다. 나눔푸드는 2005년부터 무료 도시락 급식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1인당 3500원의 급식비가 도와 군의 예산으로 지원되고 있지만 재료값과 인건비, 배송비 등 같은 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