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적 소비를 통하여 제 3세계 사람들에게 더 돌려주자는 의미에서
'더 주세요 - The Give'라는 타이틀을 사용하여 제작해보았습니다.
타이틀에 걸맞게 '손'을 사용하여 아이디어를 전개해보았습니다.
우리가 주로 소비하는 것들을 아이콘화시켜
손들이 서로 주고받는 듯한, 즉 서로 공정하게
상호교류를 하는 것을 이미지로 나타내보았습니다. concept B.
윤리적소비의 대표상품인 커피의 수익을
각각 제 3세계와 자본국을 상징하는 일러스트가
나눠갖는 듯한 이미지 입니다.
하지만 자세히보면 제 3세계 쪽으로 가는 손은
어딘가 부족해보이는 점선입니다.
이는 수익이 공정하게 가지 못함을 의미하고,
그래서 공정할 수 있도록 이들에게도 더 주자는
의미에서 제작해 본 포스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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